손흥민, A매치 득점 2위... 차범근과 7골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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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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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한국 축구 역사에 한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19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팔레스타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6차전에서
손흥민은 귀중한 동점골을 터뜨리며 개인 A매치 통산 51골을 기록했어요.
이로써 손흥민은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50골)을 넘어 한국 A매치 최다 득점 순위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경기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백패스 실수로 전반 12분 팔레스타인에 선제골을 내주면서 분위기가 안 좋았는데,
손흥민이 해결사로 나서면서 팀을 구했습니다. 그는 침착하게 동점골을 넣으며 팀의 사기를 북돋웠죠. 이런 모습이 바로 손흥민의 진가 아닐까요?
이번 골은 단순히 개인 기록뿐만 아니라, 팀에게도 큰 힘이 되었던 순간이었습니다.
손흥민이 이렇게 중요한 순간에 골을 넣는 모습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그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손흥민, 앞으로도 쭉 응원할 수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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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바젤출신님의 댓글
- 바젤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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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선수입니다!
롯데레전드님의 댓글
- 롯데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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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1등하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