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구 폭염 취소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는 2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치르려고 했다. 이 경기는 개시 1시간 40분을 남겨둔 오후 4시 50분 폭염으로 취소됐다.

이날 울산의 기온은 28도, 체감온도 35도로 무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인조잔디로 이뤄진 문수야구장의 그라운드다. 열기가 쉽게 빠지지 않는 인조잔디 특성상 선수들은 더욱 더위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경기 취소를 결정할 당시 지열은 50도였다. 온도계가 나타낼 수 있는 최대가 50도여서 그렇지 그 이상의 온도 표기도 가능한 상황이었다.

저는 야구 관심은 있지만 이렇게 취소가 되는경우 처음보는거같은데 맞나요 ? 야구 폭염때문에 취소된적잇나요 형님들 ?

몇칠 쉬는건 알고있엇는데 지금 진짜 덥긴한가봐요 야구 선수들 진짜 힘들꺼 같네요 ㅎㅎ오늘 스포츠 안하고 미니게임 으로 뿌수고 왔습니다 미니게임이 빠르고 좋긴하네요 ㅋ스포츠만하다가 미니게임 처음해봤는데 이것도 재미있네요 ㅋㅋ미니게임중에 사다리가 그래도 제일 낫네요 ㅋㅋ

형님들도 사다리 배팅한번해보세요 ㅋㅋ

주말잘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