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50-50까지 2홈런 1도루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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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는 LA 다저스에서 50-50을 목표로 맹활약 중이며, 현재 48홈런과 49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9월 들어 타격감은 일정치 않지만, 빠른 발을 활용해 도루를 꾸준히 성공시키고 있다.
19일 마이애미와의 원정 경기에서 5타수 1안타 1도루 2삼진을 기록하며,
남은 10경기에서 홈런 2개와 도루 1개를 추가하면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50홈런-50도루를 달성할 수 있다.
이날까지 오타니는 149경기에서 타율 0.287, 48홈런, 110타점, 119득점, 49도루를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치고 나가 시즌 49번째 도루에 성공했으며, 마이애미 포수의 송구 실책으로 추가 진루를 했다.
그는 일본 태생 선수의 한 시즌 최다 도루 부문 공동 2위에 올라섰고, 7도루를 추가하면 이치로와 동률을 이룰 수 있다.
로버츠 감독은 "정말 엄청난 시즌이다. 그가 지명타자로 뛰는 것뿐만 아니라 도루를 할 수 있는 다리를 가진 점이 더 대단하다.
난 제정신이 아니다(I'm beside myself). 정말 인상적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송구가 나쁘기를 바랐다.
좋으면 오타니가 아웃될 수도 있으니 말이다"라고 웃으며, "내일 또는 이후 홈에서 (내) 기록을 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저스는 20일 마이애미와의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 뒤, 21일부터 다저스타디움에서 콜로라도 로키스 및 샌디에이고와의 홈 6연전을 이어간다.
이날 경기에서 다저스는 2회 윌 스미스의 좌월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뽑고,
4회 토미 에드먼과 키케 에르난데스의 홈런으로 6-0으로 달아나며 결국 8-4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90승 62패를 기록하며 NL 서부지구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오타니의 활약은 슬럼프가 없음을 보여주며, 다저스와 함께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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