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측정 거부 도주차량, 30대 환경미화원 들이받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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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귀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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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7일 새벽 1시경, 천안시 동남구 영성동 도로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도주하던 차량이 쓰레기 수거차량을 들이받아 30대 환경미화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는 한밤 중 쓰레기 수거 작업 중이던 30대 환경미화원으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을 거부하고 도주하던 2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천안동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2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즉시 A씨를 체포했으며, 현재 A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경찰은 A씨가 음주 상태에서 도주하려다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음주 측정 거부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환경미화원의 안타까운 죽음에 애도를 표하며, 음주운전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예방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천안에서 발생한 음주 측정 거부 도주 차량에 의한 환경미화원 사망 사건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으며,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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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천님의 댓글
- 고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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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음주운전 하는새기들이 있네 ㅉㅉ 20대라는놈이 잘가라
현아딩딩님의 댓글
- 현아딩딩
- 작성일
이런것들은 잡아서 영원히 격리시켜라
롭스타크님의 댓글
- 롭스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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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은 안되나요?
토마쯔님의 댓글
- 토마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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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분들 고생하시는데; 진짜 날벼락이다
연필님의 댓글
- 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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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네 ㅠㅠ 속상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