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원태인, 김지찬, 김영웅 국대 라이온즈 4인 부상

안타깝네요. 김영웅 선수 부상으로 프리미어12 출전이 불투명해졌다고 하네요.

류중일 감독님도 많이 아쉬워하시는 눈치고요.

어제 고척돔 훈련장에서 류 감독님이 취재진한테 말씀하신 거 보니까,

김영웅 선수가 어깨 부상으로 정상적인 훈련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스윙도 제대로 못한다니 걱정이네요. 삼성 팬들은 더 속상할 것 같아요.

구자욱, 원태인, 김지찬에 이어 김영웅까지... 처음 뽑혔던 삼성 선수 4명이 다 부상으로 탈락하게 생겼으니까요.

토토사이트에서도 한국 대표팀 우승 배당이 좀 떨어졌더라고요.

6일 상무전까지 컨디션 회복이 안 되면 엔트리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먹튀검증 커뮤니티에서도 다들 걱정하는 분위기예요.

장타력 있고 멀티포지션이 가능한 선수라 류 감독님도 기대 많이 하셨을 텐데 말이죠.

스포츠토토 배팅하시는 분들도 이 소식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무쪼록 김영웅 선수가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