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뒤이을 역대급 재능, 18세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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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의 김민수가 UCL 무대에 데뷔하면서 한국 축구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네요
이강인(18세 6개월), 정우영(19세)에 이어 세 번째로 10대에 UCL에 진출한 건데, 비록 최연소 기록은 세우진 못했지만 정말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해요.
이날 경기에선 후반 33분에 브리안 힐과 교체 투입되어 약 11분 정도 뛰었는데요.
패스 3회, 공 소유권 회복 2회로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지만, 팀이 0-4로 패배한 상황에서도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김민수의 성장 과정도 정말 인상적이에요.
경기도 광주 선동초, 광주초를 나와 어린 나이에 스페인으로 건너가 CE 메르칸틸, CF 담을 거쳐 지로나 U-19팀까지 올라갔거든요.
거기서도 실력을 인정받아 B팀으로 승격됐고, 올해는 1군과 프리시즌도 치르면서 나폴리전에도 출전했답니다.
특히 지로나에서의 활약이 눈부신데요. 올여름엔 2027년까지 프로 계약도 체결했고, 최근엔 라리가 데뷔도 했어요.
한국인 선수로는 8번째, 지로나 소속으로는 백승호에 이어 두 번째네요. 스페인 언론에서도 '지로나의 진주'라며 극찬할 정도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답니다.
코파 델 레이에선 1군 첫 선발 출전도 했는데, 90분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줬어요.
패스 27회 성공에 슈팅도 6번이나 시도했다고 하니 앞으로가 정말 기대되네요 ㅎㅎ
이렇게 성장하는 걸 보니 한국 축구의 미래가 밝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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