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국감 보고 분노..협회 빼고 모두가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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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미히오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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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이사장이 최근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 행사에서 축구협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현재 상황에서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특별히 변한 게 없어 어떻게 말씀드릴 수가 없다"며, 이 문제가 어떻게 끝날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내부 역할을 맡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글쎄, 제가 무슨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협회는 행정적인 일을 하는 집단이고, 잘 매니징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정직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어렸을 때부터 해외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기꺼이 도울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국정감사를 전체적으로 보지는 않았지만 언론사가 정리한 것들을 봤다.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납득하지 못하는 이유를 저도 느낀다"며, 현재 FIFA나 AFC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들은 관여하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고, 원론적인 답변만 내놓을 수밖에 없다.
협회 외의 사람들만 한마음으로 보고 있는 것 같아 가장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박 이사장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FIFA나 AFC가 협회 회장이나 감독을 바꿀 권한은 없다.
결국 변화가 보이지 않고 일관적이다. 어떻게 결론이 날지 솔직히 모르겠다"며, 축구계의 어려운 상황을 우려했다.
이러한 발언들은 축구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박지성 이사장의 소신에 공감하고 있다.
토토사이트와 스포츠 관련 슬토생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발언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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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에쎄체인지님의 댓글
- 에쎄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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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지성박,,,
짜빠구리님의 댓글
- 짜빠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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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축협 먼 난리임ㅋㅋㅋㅋ
나이스맨님의 댓글
- 나이스맨
- 작성일
지성이형이 그렇다면 그런거다
나이스맨님의 댓글
- 나이스맨
- 작성일
형이 축구협회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