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프랭크버거와 프리미엄 파트너십 체결... 아시아 시장 공략 나서

토트넘 홋스퍼가 한국의 대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를 공식 파트너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아시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프랭크버거는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토트넘 경기 단체 관람 이벤트와 실시간 스코어 예측 이벤트 등 다양한 팬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안전하고 즐거운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공식 채널을 통한 경기 중계 및 먹튀 없는 깨끗한 스포츠 문화 캠페인도 함께 펼칠 계획입니다.

프랭크버거 심정훈 CMO는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구단인 토트넘과의 파트너십은 우리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합법적이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 조성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토트넘의 라이온 노리스 CRO는 "프랭크버거는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전역의 토트넘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양사는 앞으로 공식 스포츠 베팅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건전한 스포츠 문화 조성에도 앞장설 예정이며,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