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들 2년간 1000회 성매매 강요해 수익 챙긴 일당 구속
작성자 정보
- 부산부대장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8 조회
- 5 댓글
- 목록
본문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최희정)는 19일, 성매매 알선 등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강요) 등의 혐의로 A(여·20대)씨 등 4명을 구속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2022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20대 여성 2명을 폭행, 협박, 감시, 회유하여 심리적으로 지배하며
1000회 이상 성매매를 강요하고 약 1억원 상당의 수익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A씨와 남편 B씨는 피해자 중 1명에게 숙식과 일자리를 제공할 것처럼 유인했으며,
피고인 C씨는 또 다른 피해자의 남편임에도 불구하고 성매매를 강요하고,
한부모 자녀 지원 혜택을 받기 위해 이혼신고를 한 뒤 친권과 양육권자를 자신으로 지정했다.
이들은 또한 피해자의 부모를 속여 병원비 명목으로 1억원 상당을 가로챘다.
수사 과정에서 피고인들이 신혼부부 전세자금을 대출받기 위해 피해자와 허위로 혼인 신고한 사실도 드러나 공전자기록 등 불실기재 혐의도 함께 적용되었다.
검찰 관계자는 “한국가정법률 상담소에 피해자들을 위한 혼인 무효 확인소송과 친권 회복 등의 법률 지원을 의뢰했다”면서,
“앞으로도 인간의 존엄성과 신체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에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슬토생 토토사이트, 사설토토, 메이저토토사이트, 안전놀이터, 스포츠분석, 먹튀검증 등의 키워드가 포함된 이 사건은 사회적 파장이 크며,
법적 대응과 함께 피해자 보호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5
국밥부장관님의 댓글
- 국밥부장관
- 작성일
1000회이상 ;; 심각하네
자전거매니아님의 댓글
- 자전거매니아
- 작성일
골때리노 부모한테 병원비로 구라치고 1억까지 뜯었노
선우아빠님의 댓글
- 선우아빠
- 작성일
또 대구야? 나 부산사는 선우아빤데 대구 위험함
6시내고환님의 댓글
- 6시내고환
- 작성일
신상공개 했으면 좋겠습니다
석찌영님의 댓글
- 석찌영
- 작성일
가스라이팅 무섭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