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도주 시도한 뺑소니 마세라티 운전자

작성자 정보

  • 유명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be05291ab771cb31d5a041e1d5d803c2_1727425452_4729.jpg
 

광주광역시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한 A씨(30대 초반)를 조사 중입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음주 상태였고, 사고가 크게 난 것 같았으며 경찰 사이렌 소리까지 들려 무서워서 도주했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3시 10분경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도로에서 서울 소재 법인 명의의 마세라티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23)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뒷좌석에 탑승한 동승자(28·여)는 숨졌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TV(CCTV) 영상 등을 통해 A씨를 추적하여,


지난 26일 오후 9시 50분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유흥가 카페 앞 도로에서 그를 체포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사고 직전 마세라티와 함께 도로를 질주한 B씨(30대 초반)의 벤츠 승용차를 타고 대전까지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후 인천공항을 거쳐 서울로 이동하며 모텔 등을 전전했다고 합니다.


A씨는 지인에게 대포폰을 받아 도피를 이어간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인천공항까지 간 이유에 대해 “해외 도주를 생각했으나 주변인들의 ‘자수 권유’에 포기하고 서울로 이동해 고민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음주 사실을 인정했지만, 얼마나 마셨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추산하는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경찰은 A씨 일행이 사고 전 광주 상무지구 한 음식점에서 술값을 계산한 영수증과 CCTV 영상, 주변인 진술 등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A씨의 도주를 도운 B씨 등 조력자 3명에 대해서는 범인도피 등의 혐의 적용을 검토한 뒤 신병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간이 검사를 통해 사고 당시 마약 투약 여부,


법인 명의 차가 대포차인지 등을 파악하고 있다”며 “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슬토생이나 스포츠토토와 같은 안전놀이터에서의 책임 있는 행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킵니다.


사고를 피하기 위한 철저한 먹튀검증과 스포츠분석을 통해 안전한 환경 조성이 필요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1

고귀천님의 댓글

  • 고귀천
  • 작성일
대포폰까지 마련해서 도망가려고 준비다해논거 소름

  • 랭크 1 아이콘
    마피아
    골드 포인트 아이콘 104,500P
  • 랭크 2 아이콘
    파라다이스
    골드 포인트 아이콘 99,050P
  • 랭크 3 아이콘
    국제
    골드 포인트 아이콘 79,050P
  • 4
    원샷원킬
    실버 포인트 아이콘 63,150P
  • 5
    수리수리마수리
    실버 포인트 아이콘 58,400P
  • 6
    최강삼성
    실버 포인트 아이콘 57,150P
  • 7
    흥민사랑보노
    실버 포인트 아이콘 52,700P
  • 8
    에이스박스
    실버 포인트 아이콘 46,600P
  • 9
    토박사
    실버 포인트 아이콘 46,300P
  • 10
    블루원
    실버 포인트 아이콘 45,400P

이벤트 당첨자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