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제우스 보내고 도란 영입
작성자 정보
- 부산부대장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 조회
- 목록
본문
오늘은 ‘제우스’ 최우제가 한화생명e스포츠에 새롭게 합류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한화생명은 20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최우제의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최우제를 포함해 ‘피넛’ 한왕호, ‘제카’ 김건우, ‘바이퍼’ 박도현, 그리고 ‘딜라이트’ 유환중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어요.
한화생명 관계자에 따르면 최우제와의 계약 기간은 선수 옵션이 포함된 1+1년이라고 하네요.
최우제는 역대 최고의 탑라이너에 가장 근접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2021년 T1에서 데뷔한 후 이듬해 팀의 주전 탑라이너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는 2023년 첫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파이널 MVP로 선정되었고, 올해 또 하나의 월즈 우승 기록을 추가하면서 세계 최고의 탑라이너로 자리매김했답니다.
그동안 T1의 탑라이너로 활약해온 최우제는 19일 오전 기존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 계약(FA) 신분으로 이적 시장에 나왔고, 결국 한화생명으로 향하게 되었어요.
공교롭게도 T1은 그의 공백을 ‘도란’ 최현준으로 채우면서 두 팀이 탑라이너만 맞바꾸는 상황이 되었네요. 앞으로의 행보가 정말 기대됩니다!
관련자료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