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아챔 승리수당으로 K리그 우승상금보다 더 챙겨

프로축구 광주FC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대세를 흔들고 있어요 ㅎㅎ

5경기 만에 K리그1 우승 상금보다 더 많은 승리 수당을 챙겼다는 소식입니다.

광주는 27일 상하이 선화를 1-0으로 이기며 4승 1패, 승점 12로 동아시아 그룹 2위를 유지하고 있어요.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이긴 뒤 고베에 패했지만, 다시 승점을 쌓았죠.

이번 ACLE에서 1승당 10만 달러를 받는데, 지금까지 40만 달러를 확보했어요.

참가비 포함하면 총 120만 달러에 달하죠. 남은 3경기에서도 더 많은 상금을 기대할 수 있겠네요.

이정효 감독의 지휘 아래 광주는 K리그1에서 9위에 머물고 있지만, 아시아 무대에서는 정말 놀라운 성적을 내고 있어요. 대단한 팀입니다!

K리그 반성좀 하자 상금좀 올리고 리그 활성화좀 해줘라.

몽규야 니가 할건 이것밖에없다. 돈 좀 풀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