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팔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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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진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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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하철 끝자리 앉아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이런식으로
내 머리위에 자연스럽게 팔 얹으시고 친구랑 대화하심
너무 자연스러워서 나는 내가 스스로 팔걸이인줄 ;;
당황스러워서 내리실때까지 가만히 있었는데
아주머니가 나 보더니 엄마야! 하고 내리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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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마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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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 작성일
황당스럽네요
톨톨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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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톨이 - 작성일
데스나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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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나이트
- 작성일
아주머니 감각이 둔하시네 ㅋㅋㅋ
호날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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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 작성일
그림체 ㅋㅋㅋㅋㅋ
아다닥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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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닥스
- 작성일
그림 그린건가요? ㅋㅋ 엄청 잘그리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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