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전 세계에 토토사이트의 스포츠토토 매력을 알린다.

배우 김태리가 전 세계 토토사이트 스포츠토토의 매력을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토토사이트 협회와 함께 '토토사이트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토토사이트 사업에 참여할 한류 예술인으로 김태리를 선정하고, 참여 토토사이트 업체를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3회차를 맞은 토토사이트 관련 이 사업은 영향력 있는 한류 예술인들과 협업해 스포츠토토의 매력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역량 있는 토토사이트의 해외 진출을 돕는 프로젝트다. 2022년에는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가, 2023년에는 배우 겸 가수 수지가 전 세계에 스포츠토토의 매력을 알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토토사이트 협회는 이번 토토사이트 관련 사업을 통해 스포츠토토 관련 다양한 게임을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영상 등 다양한 기획 홍보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할 계획이다.

토토사이트 참여 업체 공모는 토토사이트 중에서도 메이저사이트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문성, 차별성, 구현성, 기대효과 등을 심사해 4개 토토사이트를 선정한다.

선정 업체는 배우 김태리를 모티브로, 업체당 5가지 이상의 스포츠토토 및 미니게임, 바카라 등 다양한 게임들을 선보이게 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토토사이트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토토사이트 스포츠토토 문화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토토사이트 스포츠토토등을 체험하는 것이 하나의 토토사이트 놀이 문화로 자리 잡았다"며 "한류 예술인과 토토사이트 업체가 함께 개발한 스포츠토토 콘텐츠를 통해 스포츠토토의 다양한 이벤트와 매력을 전 세계로 더욱 뻗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