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년만에 일본에서 돌아온 신윤복 그림 도난신고 접수 !!
작성자 정보
- 도라에몽주먹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24 조회
- 목록
본문
197년 만에 일본에서 국내로 돌아왔던 혜원 신윤복의 그림 [고사인물도]가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뒤늦게 접수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신윤복의 [고사인물도]를 소장하고 있던 사단법인 후암미래연구소가 최근 그림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종로구청에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도난 그림의 유통을 막기 위해 관련 규정에 따라 국가유산청 홈페이지를 통해 이런 사실을 게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난당한 신윤복의 그림은 1811년 마지막 조선통신사 파견 때 일본으로 가져간 그림으로 추정되고, 제갈량이 맹획을 7번 잡았다가 7번 놓아주었다는 '칠종칠금'의 고사를 담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개인이 이 그림을 일본에서 구입해 197년 만에 국내로 들여왔고, 2015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전시된 적이 있습니다.
후암미래연구소 측은 2020년에 그림이 없어진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도난 신고를 했지만 별다른 수사에 진척이 없자, 최근 다시 종로구청에 도난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도난이든 토토사이트 먹튀하는 먹튀사이트든 하여튼 다 잡아서 디지도록 패야댐 ㅋㅋㅋ
도난할게 없어서 우리나라 유산인 신윤복 그림을 도난하냐 ㅋㅋㅋ 후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