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양세형 부동산만 1300억. 건물주 비결은 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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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장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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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재테크 성공 사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마음에 품어봤을 '건물주'라는 꿈을 실현한 스타들의 소식에 많은 이들이 부러움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최근 유재석이 전세살이를 끝내고 87억원짜리 자가를 마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대법원 등기소 등기내역에 따르면 유재석은 이달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브라이튼N40에 등기를 마쳤다. 유재석은 이 아파트를 86억 6천570만 원에 매입했다. 이에 앞서 유재석은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면적 298.5㎡(90.3평) 토지와 토지면적 275.2㎡(83.2평) 건물을 각각 116억원, 82억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특히 유재석은 해당 매물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그간 유재석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서 "주식은 조금 해서 알지만, 부동산은 잘 몰라서 안 한다"며 부동산 투자에 큰 관심이 없는 모습을 보여 왔다. 하지만 토지와 건물에 이어 아파트까지 사들이면서 논현동 일대에 285억원에 달하는 부동산을 보유하게 됐다.

양세형은 지난해 홍익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빌딩을 109억원에 매입했다. 과거 이사를 앞두고 대출이 막혀 동료 개그우먼 박나래에게 1억원을 빌려야 했을 정도로 힘든 시절을 겪었던 그는 노력 끝에 100억대 건물주가 되며 '자수성가'의 표본으로 등극했다. 그는 KBS2 '옥탑방 문제아들'에서 "계약금을 보내기 전 심장이 두근거렸다. 내가 정말 이 건물을 사는 게 맞는지 실감이 안 났는데,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나니까 정말 기분이 좋더라"라며 건물을 사기 전 임장만 100군데 이상 봤다며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

뿐만아니라 어머니에게 상가를 선물하기도 했다고. 그는 "어머니께서 (동생) 세찬이가 준 카드를 쓰고 계신다. 저는 어머니에게 상가를 해드린 게 있어서 거기서 나오는 월세로 생활하신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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