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핫한 한동훈과 이재명

와, 요즘 정치권에서 또 한바탕 난리네

성남FC 후원금 의혹 재판에서 검사 퇴정 사건으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이 또다시 서로 네 탓 공방전을 벌이고 있어.

한동훈 대표는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해 사법부가 판을 깔아주나?"라며 날카로운 비판을 쏟아냈어.

그는 이번 재판부 결정이 기존 판례와 다르고, 앞으로 이재명 대표 재판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지.

반면에 민주당은 "한동훈 대표가 노골적으로 재판에 개입한다"며 맞받아쳤어.

안귀령 대변인은 "검찰이 7월부터 계속 시정 요청을 무시했다"며 검찰의 잘못을 강조했고,

한동훈 대표의 법과 원칙 운운하는 말에 쐐기를 박았지.

더 재미있는 건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문제를 들먹이며 한동훈 대표를 비꼬는 부분?

"김건희 의혹에 대해서는 왜 입을 다물고 있냐"며 공격했어.

이렇게 정치권은 또다시 서로 네 탓하기에 바쁘네. 국민들은 이런 모습에 지쳐만 가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