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 군부대 소속 초급 간부 1명이 어제(27일)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공군은 어제 오전, 경기도 모 부대 인근 간부 숙소에서 20대 초급 간부 A씨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가 출근하지 않자 숙소를 방문한 동료가 최초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영외 간부 숙소 안에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
가 발견돼 필적 감정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군은 업무상 스트레스 등을 포함해 A씨의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민간 경찰과 함께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요즘 왜이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