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사이트에서 딴 돈 20억을 가로챈 공무, 징역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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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장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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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토토사이트에서 딴 돈 20억원 가량을 가로챈 공무원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 공무원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하고 15억160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A씨의 지인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토토사이트에서 스포츠 토토 배팅을 하면서 딴 당첨금을 19억2700만원을 A씨가 가로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지인이 몇년간 토토사이트에서 스포츠 토토 배팅을 하여 딴 당처금이 상당한것을 알고 계획적으로 가로채 보관하다 최근 개인 용도로 쓴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A씨는 나라 일을 하는 공무원으로서 도덕성과 청렴성을 갖추고 공무를 적법하게 집행해야 함에도 장기간에 걸쳐 지인의 토토사이트 당첨금을 횡령했고 그 과정에서 공문서를 위조하고 차명 계좌도 불법 이용해 죄질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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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님의 댓글
-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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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들 토토열심히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