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미행에 살해협박까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와의 경영권 분쟁 이후 충격적인 미행과 살해 협박을 당했다고 고백했네요.

29일 '스쿨 오브 뮤직' 유튜브 방송에서 민 전 대표는 "미행을 당했는데 택시기사 덕분에 알게 됐는데, 진짜 무서웠다"고 털어놨습니다.

ㄹㅇ 소름돋는건 살해협박까지 받았다고 하네요. "죽을 운명은 아닌 것 같다"면서도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날 가처분 신청이 각하됐지만, "결백함을 보여주기 위해 끝까지 간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승소 확률이 낮았지만 하이브에게 마지막 기회를 준다는 심정으로 소송을 진행했다고 하네요.

ㅋㅋㅋ 근데 방탄 뷔가 군대에서 연락했다는 얘기는 좀 훈훈하네요. 생일날 새벽에 문자도 보내고... 역시 뷔는 찐이다 싶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해맑게 안부 전화하고 생일 축하해주는 뷔 보면 진짜 순수한 것 같아요.

요즘 슬토생 커뮤니티에서 먹튀검증 받은 사이트 아니면 먹튀사례 피해처럼 믿기 힘든 세상인데, 이런 따뜻한 마음이 있어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