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S 감염자가 미성년자 상대로 성매매...충격적인 발언까지

오늘 광주에서 충격적인 재판이 열렸다는데 한번 보시죠.

슬토생하다가 알게 된 소식인데 진짜 말이 안 되는 일이 벌어졌네요. AIDS에 감염된 40대 남성이 중학생을 상대로 성매매를 했다고 합니다.

광주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49살 A씨가 미성년자의제강간 등 혐의로 재판을 받았는데요.

이 양반이 올해 초부터 채팅앱으로 알게된 중학생 B양이랑 자기 차에서 여러 번 성매매를 했다고 하네요.

더 충격적인건 전과자면서 AIDS 감염자라는거죠. 재판장이 "성관계하면 에이즈 전파될 수 있지 않냐"고 물어보니까 이 양반이 뭐라고 했는지 아십니까?

"약 먹고 있고 콘돔도 썼으니까 감염될 확률 낮다"고 말했다네요.

다행히 B양은 감염은 안됐다고 하는데, 경찰이 이 양반 폰 포렌식 하면서 다른 피해자도 있을 거 같다고 수사 중이라고 합니다.

이런 뉴스 보니까 진짜 세상 무섭네요. 우리 슬토생 회원님들은 절대 이런 범죄 저지르시면 안됩니다.

건전한 베팅으로 즐거운 슬토생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이런 범죄자들은 우리 커뮤니티에서 영구차단 대상입니다. 다음 재판에서 어떤 처벌을 받을지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