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에 3억 뜯은 업소녀, 오빠 너무 좋아했다. 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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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우아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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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선균씨를 협박해 3억원을 뜯은 유흥업소 실장 A씨(30, 여)와 전직 영화배우 B씨(29, 여)가 각각 징역 7년을 구형받았다.
이들은 검찰에 의해 공갈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A씨는 이씨에게 돈을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가, B씨는 A씨와 함께 이씨를 협박해 5000만원을 뜯은 혐의가 있다.
A씨는 이씨에게 "휴대전화가 해킹당해 돈이 필요하다"고 연락해 3억원을 요구했고,
B씨는 A씨에게 "1억원이 아니라 3억원을 요구하라"고 조언했다.
두 사람은 한때 매우 친한 사이였지만, 재판 과정에서 서로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이선균씨는 지난해 12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사망했으며,
A씨는 재판에서 B씨가 자신을 가스라이팅했다고 주장했다.
B씨는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하며 반성을 표명했지만,
A씨는 자신이 협박한 것이 아니라 이씨의 지인을 속여 돈을 더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와 B씨의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9일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사건은 유명인의 사생활을 악용한 범죄로, 법정에서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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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찌영님의 댓글
- 석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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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역겹다 샹년
상남자영경님의 댓글
- 상남자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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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와도 30대 중후반이네
케인님의 댓글
-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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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네요 대단한배우인데
설영우울산팬님의 댓글
- 설영우울산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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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뱀들 싹다 대가리 자르자
토익현님의 댓글
- 토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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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 명배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