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처음 본 10개월 아기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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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질환을 앓고 있다 주장한 20대 여성 A씨가 인천의 한 시내버스 안에서 끔찍한 사건을 저질렀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A씨는 10개월 된 아기에게 갑자기 휴대전화를 던졌고
이로 인해 아기는 두개골 골절과 함몰이라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수술까지 받아야 했습니다.
당시 아기는 엄마 B씨와 함께 있었는데
A씨는 B씨가 자신의 부모를 욕했다고 주장하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B씨는 전혀 그런 적이 없다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A씨와 B씨는 전혀 모르는 사이였다는 점입니다.
B씨는 SNS를 통해 이 사건을 알리며
가해자가 정신 질환을 이유로 감형받을까 봐 두려워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폭행이 아닌 살인미수와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버스 내부 CCTV를 확보하여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며
조만간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무고한 아기가 이유 없이 큰 피해를 입은 안타까운 사건으로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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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아이돌지망생님의 댓글
- 아이돌지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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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죽일련
부릉부릉님의 댓글
- 부릉부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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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이러면 안돼
꼬르륵님의 댓글
- 꼬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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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런 뉴스는 안보고 싶네요
찐이야님의 댓글
- 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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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들 다 감금시키자
금금땡님의 댓글
- 금금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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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추우니 미친것들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