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전세대출 허점 악용 146억 꿀꺽
작성자 정보
- 롭스타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4 조회
- 11 댓글
- 목록
본문
청년 전세자금 대출 사기 사건 요약
전세자금 대출 상품을 악용해 약 146억 원을 편취한 전세사기 조직의 총책 A 씨에게 징역 14년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A 씨에게 사기 및 범죄단체활동 혐의로 1억 400만 원을 몰수하고 14억 912만 9000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사건 개요
범죄 기간: 2020년 7월 ~ 2022년 10월
편취 금액: 145억 9000만 원 (153회 대출)
주요 범죄 수법
임대인과 임차인을 허위로 매칭하여 대출을 유도
허위 임대차계약서 작성 후 대출금 수령
대출금은 임대인 명의 계좌로 입금, 수익 분배
관련자 처벌
A 씨: 징역 14년, 14억 912만 9000원 추징
B 씨: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
C 씨: 징역 6년 6개월, 8100만 원 추징
D 씨: 징역 6년 6개월, 8100만 원 추징
법원 판단
1심 재판부는 이 범죄가 전세보증금 대출 제도에 대한 신뢰를 해치는 중대한 사회적 범죄라고 질타하며
피해를 입은 청년들에게는 큰 채무를 떠안게 했다고 강조했다.
A 씨는 범행의 주도적 역할을 했기에 형량이 무겁다고 판단되었다.
2심에서도 A 씨의 징역형은 유지되었고 대법원은 원심 판단을 그대로 인정했다.
기타 피고인
E 씨, F 씨: 각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G 씨: 징역 3년
H 씨: 징역 6년, 1390만 원 추징
I 씨: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J 씨: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이 사건은 전세대출 제도의 취약점을 악용한 범죄로
사회적 신뢰를 해치는 중대한 범죄로 평가받고 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11
넌강동희였어님의 댓글
- 넌강동희였어
- 작성일
하여간 대출이 요즘에 문제긴 문제다
은행에서 돈좀 화끈하게 풀자
은행에서 돈좀 화끈하게 풀자
노브님의 댓글
- 노브
- 작성일
세상이 점점 무서워짐
이주얼님의 댓글
- 이주얼
- 작성일
사기 처벌 강화 기원1일차
제보스님의 댓글
- 제보스
- 작성일
이런 사기꾼들 같으니라고
민국님의 댓글
- 민국
- 작성일
사기꾼들은 빨리 잡아주세요
진상님의 댓글
- 진상
- 작성일
힘든 청년들 대상으로 사기를 치다니 후레자슥들
기욤님의 댓글
- 기욤
- 작성일
금액스케일도 어마어마하네요 ㅠㅠ
숙면님의 댓글
- 숙면
- 작성일
남의 눈에 눈물나면 당신눈에는 피눈물 날거예요
발포님의 댓글
- 발포
- 작성일
전세사기 무슨 대책 없나요
툴리우스님의 댓글
- 툴리우스
- 작성일
갈아먹어 버리고 싶네요
송송시님의 댓글
- 송송시
- 작성일
추징금 완전 짜네요 소금이다 소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