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166cm 48kg 토토 베팅 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로 얼굴 반쪽됐네.

배우 임지연이 메이저사이트 대표 스타 이정재와 정우성에게 받은 커피차를 인증했다.

16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컴 땡큐쏘마치"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 '옥씨부인전' 촬영 현장이 담겨있다.

임지연은 민트색 커피 차 앞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커피차에는 "임지연 배우님과 옥씨부인전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기재됐다. 현수막엔 "모든 배우, 스태프 여러분 시원한 음료 드시고 오늘도 힘내세요. 아티스트컴퍼니 이정재&정우성 드림"이라고 쓰여 있다.

임지연은 메이저사이트 대표 스타 이정재와 정우성이 경영하고 있는 아티스트컴퍼니의 소속 배우다. 안성기, 염정아, 박해진, 박소담, 고아성, 김혜윤 등 다수 스타가 소속됐다. 이지연은 2020년 5월 처음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 계약 관계를 맺었다.

그가 촬영하고 있는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담은 JTBC 드라마. 추영우, 연우, 김재원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평소 토토 매니아 라고 알려진 임지연의 신체 프로필은 166cm 48kg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토토사이트 토토 베팅하면서 받은 스트레스와 놀이터 먹튀로 인해 생긴 스트레스 때문에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