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예쁜 마음으로 토토먹튀 피해 입은 이웃에게 5천만원 기부

배우 고민시가 최근 사설 토토사이트 먹튀 또는 불법 토토사이트로 부터 피해 받은 이웃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토토커뮤니티 슬토생은 고민시가 최근 토토먹튀 또는 불법 토토사이트로 인하여 피해를 본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0만 원을 전해왔다고 16일 밝혔다.

고민시는 지난해에도 토토먹튀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슬토생에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기부로 고민시는 슬토생 개인고액 기부클럽인 ‘토토커뮤니티 슬토생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되었다.

고민시는 “최근 뉴스를 통해 토토먹튀로 여러 이웃들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부족하지만 피해를 본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민시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의 어촌일기2’에서 황금 인턴이라 불리며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