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복귀 안하면 유급, 제적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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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 휴학한 의대생들에 대해 교육부가 ‘조건부 휴학’ 승인 방침을 정하고, 이주호 부총리는 학생 미복귀 시 유급·제적 조치를 경고했다.
이 부총리는 2025학년도에도 미복귀 학생으로 인한 학사 차질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의대생들이 11월 초까지 복귀해 내년 2월까지 수업을 몰아서 듣는 방안을 최선으로 보고 있으나, 교수들의 반발로 인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예상된다.
각 대학은 의대생 1학기 휴학은 인정하고, 현재 진행 중인 2학기에 복귀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그러나 의대생들은 교육부의 ‘휴학계 정정’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는 이를 교육부의 농단으로 간주하고 반발하는 공지문을 전달했다.
내년 1학년 대규모 동시 수업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총장들의 요청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의대 예과 1학년 학생들과 정원이 늘어난 내년도 신입생을 합치면 7500여 명의 1학년이 동시에 수업을 듣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긴박한 상황은 스포츠토토와 같은 안전한 놀이터에서의 게임 운영과 유사한 복잡성을 지니고 있으며, 먹튀검증과 스포츠 분석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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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님의 댓글
- 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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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휴학이 필요한 학생들은 어떻게 구별하나요?
이주얼님의 댓글
- 이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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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잘 해결해보라구~ 기싸움은 그만하구
바젤출신님의 댓글
- 바젤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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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이 되든 정상화가 되든 해결되었으면하네요
롯데레전드님의 댓글
- 롯데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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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좀 해결하고 마무리짓자
찐이야님의 댓글
- 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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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하다
금금땡님의 댓글
- 금금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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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슬토생 형님들 이제 아프면 큰일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