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늘 대만과 일본이 승리하면 프리미어12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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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대표팀이 도미니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6점 차를 극복하고 9-6으로 역전승을 거두긴 했지만,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4강) 진출 가능성은 여전히 매우 낮은 상황입니다.
마치 스포츠토토에서 낮은 배당률로 내기를 건 것처럼 불리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현재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 B조 예선에서 2승 2패로 3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B조에는 대만에서 예선을 치르는 6개 팀이 있으며, 상위 2개국이 슈퍼라운드 진출권을 얻게 됩니다.
슬토생 같은 안전놀이터에서 베팅하듯 한국은 신중하게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과거 2015년 1회 대회에서 우승, 2019년 2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지만,
이번 대회는 젊은 선수들 위주로 팀을 꾸리고 '4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첫 경기에서 대만에게 3-6으로 패한 이후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으며, 14일 쿠바를 8-4로 이겼지만 15일 일본에게 3-6으로 졌습니다.
스포츠토토 팬들의 예상과 달리 현재 B조 최강 일본은 3승을 거두며 선두를 달리고 있고, 대만이 2승 1패로 2위에 있습니다.
17일 일본과 쿠바의 경기, 대만과 호주의 경기 결과에 따라 한국의 슈퍼라운드 진출 가능성이 결정될 예정이며,
최악의 경우 18일 호주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탈락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스포츠토토의 불확실한 베팅처럼 한국 야구대표팀의 운명도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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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블소네오님의 댓글
- 블소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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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힘들지않을까.. 기적을 바래봅니다
참나무님의 댓글
- 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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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무리
미르님의 댓글
- 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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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으로 올라갔으면 가장좋았을텐데 ㅠㅠ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하는모습 보기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