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하이브 상장 직전 100억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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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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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그의 지인들이 주축이 된 사모펀드 이스톤PE에 호반건설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스톤PE는 2019년에 설립되어 하이브에만 투자하여 수천억 원의 차익을 실현한 후, 2년 5개월 만에 폐업하였습니다.
이스톤PE는 하이브의 구주를 사들이기 위해 두 개의 펀드를 조성하였고, 호반건설은 첫 번째 펀드에 80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두 번째 펀드에도 여러 금융사와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이처럼 빠른 자금 모집은 당시 하이브의 IPO에 대한 확신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방 의장이 이스톤, 뉴메인 제2호 펀드에서 이익의 30%를 현금으로 받는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있으며, 이 계약이 공개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이브 측은 모든 절차를 준수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스톤PE는 현재 폐업 상태이며, 방 의장 측근들이 주로 구성되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거 점점 일이 커지는데?
하이브 상장에 대해서 조사가 필요한거 같기는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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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버버리맨님의 댓글
- 버버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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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돈을 버는 이구조 ㅎㅎ
침착맨님의 댓글
- 침착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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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문제없으면 되는데
전문배터님의 댓글
- 전문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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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잘못한거임?
자토바이님의 댓글
- 자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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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못 따져야 될거 같은데요 상장에 무슨 비리가 있는것인지
전국구스타님의 댓글
- 전국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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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잘모르겠는데 요즘에 말 많은거 보니 분명히 구린내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