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의장대 대장 노은결 소령의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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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찌영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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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의장대 대장 노은결 소령이 업무 중 겪은 일련의 사건들을 폭로하며,
국방부 내에서 구타, 협박, 테러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사건입니다.
업무 및 개인 활동: 노은결 소령은 해군 의장대 대장으로서 대통령실 등 주요 시설을 출입하는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평소 업무 관련 사진 촬영 및 일기 형식의 음성 기록을 남기는 습관이 있었으며,
여기에는 임성근 사단장(채상병 사건 관련) 등 여러 인물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미행 및 자료 탈취: 어느 날, 정체불명의 괴한들이 노 소령을 미행하고 접근하여 사진 및 음성 파일 등의 개인 자료를 강탈했습니다.
이는 이후 벌어지는 사건의 발단이 되었습니다.
국방부 내 폭행 및 협박: 괴한들은 노 소령에게 국방부 병영생활관으로 올 것을 지시했고, 그곳에서 폭행과 협박을 가했습니다.
노 소령은 "대통령에게 복종하지 않는 종북 빨갱이"라는 비난과 함께 구타를 당하고,
전기줄로 목을 묶어 계단에 매다는 고문을 받았다고 주장합니다.
부인을 성폭행하고 딸의 얼굴에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내겠다는 협박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추락 및 부상: 폭행과 협박 과정에서 노 소령은 계단에서 추락하여 허리, 손목 골절 등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후 여러 차례의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장애 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국방부 조사 및 CCTV 미제공: 현재 국방부에서 해당 사건을 조사 중이지만,
사건 당시의 CCTV 영상은 대통령 경호처 소관이라는 이유로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조사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기자회견 개최: 노 소령은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호소하며,
사건의 진상 규명을 촉구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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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산님의 댓글
- 역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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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영경님의 댓글
- 상남자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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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님의 댓글
-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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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이면 안정될런지 가슴이 답답하네요
국민들은 힘든데 왜 국민들이 뽑은 정치인들이
국민들 신경을 안쓰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