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모임에서 만마서 재혼 약속한 남친, 알고보니 유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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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돌싱 모임에서 만난 남자가 알고보니 유부남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됐네요.
이혼녀 A씨가 돌싱 모임에서 B씨를 만나서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서로 이혼의 아픔을 나누면서 재혼까지 고려할 정도로 가까워졌다고 하네요.
근데 반전은 여기서 시작... 어느 날 식당에서 한 여자가 다가와서 자기가 B씨 아내라고 하면서 사진 찍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ㄷㄷ
A씨는 B씨 아내한테 다시는 안 만나겠다고 약속했는데, 한달 뒤에 B씨가 "곧 이혼할거라서 그냥 이혼했다고 한거다, 계속 만나자"면서 러브콜을 보냈다고 하네요.
이 사연 듣고 이준헌 변호사가 해준 조언은... A씨는 B씨가 결혼한 줄 모르고 만났으니까 위자료 책임은 없을 거라고 하네요.
다만 돌싱 모임에서 만났다는 증거나 B씨가 혼자 찍은 사진들은 캡쳐해두는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남자는 절대 다시 만나면 안 될 것 같아요... 한번 거짓말한 사람은 또 할 수 있으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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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님의 댓글
- 침착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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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속이는 행위... 믿는사람 통수치는게 가장 나쁨
아이돌지망생님의 댓글
- 아이돌지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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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여미새 기만자
블소네오님의 댓글
- 블소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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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상심이크겠네..
아니스님의 댓글
- 아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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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믿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