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병원가도 죽는다?, 후배 살해후 성매매하러 간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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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스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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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충격적인 사건이네...
60대 아저씨가 술 마시다가 후배를 살해한 사건인데, 상황이 정말 끔찍해요.
원래 1심에서는 징역 10년 받았는데 항소심에서 징역 13년으로 형량이 늘어났대요.
간단히 정리하자면, 강원 홍천에서 술 마시던 중에 몸싸움하다가 결국 흉기로 상대방을 죽인 거예요.
처음엔 공공근로 일자리 관련해서 말다툼이 시작됐고,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대요.
재판부에서 특히 주목한 부분은 "범행 후 행동"이었어요. 범인이 택시 타고 다방 갔다 성매매까지 시도하고, 경찰관 목도 가격했거든요.
이런 정황들 때문에 "자수했다"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대요.
더 충격적인 건 범인이 "어차피 고칠 수 없으니 죽여버리자"고 생각했다는 점...
결국 1심보다 더 무거운 형량 선고받았습니다. 술 마시고 싸우다 벌어진 비극적인 사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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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야무진걸님의 댓글
- 야무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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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이라고는 1도없는놈인듯
호날두님의 댓글
-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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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에 13년이면 걍 죽을때까지 감옥인데 걍 죽자
에쎄체인지님의 댓글
- 에쎄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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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다살았다고 생각한듯
짜빠구리님의 댓글
- 짜빠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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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문제다,,심신미약또 주장한다
현아딩딩님의 댓글
- 현아딩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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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쉐리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