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와 강간 전력 남성, 이번엔 모르는 여성에 사커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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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흉기로 협박하고 폭행한 40대 남성 A씨가 검찰로부터 무기징역을 구형받았다.
A씨는 2월 6일 부산 서구에서 2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위협한 후,
그녀를 골목길로 끌고 가 주먹과 발로 30회에 걸쳐 폭행하며 휴대폰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B씨는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며 턱이 골절되는 등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1심 재판부는 A씨의 고의성을 인정해 징역 25년을 선고했으나, A씨 측 변호인은 형이 과중하다고 주장하며 A씨의 축구 경력이 과장되었다고 반박했다.
변호인은 A씨가 초등학교 시절 선수였지만, 경북 지역 대회에서 우승한 사실이 없고, 그에 대한 공소사실이 증거에 의해 뒷받침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A씨가 피해자의 재물을 갈취할 의도가 없었다고 강조하며, 당시 A씨가 만취 상태였음을 들어 심신미약을 주장하기도 했다.
A씨는 이전에도 강도 및 강간으로 여러 차례 복역한 전력이 있어, 검찰은 그의 범죄 전력을 바탕으로 무기징역을 구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강력범죄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드러내며, 사회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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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노브님의 댓글
- 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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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궁금한데 판사 즈그 딸내미 사커킥당해도 형량 낮음? 진짜모름
이주얼님의 댓글의 댓글
- 이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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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이면 낫배드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