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 남자친구 찾아가 둔기 살해 시도한 30대 징역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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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이상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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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법 군산지원에서 A씨(39)가 살인미수와 특수상해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고 해요.
사건은 7월 29일에 발생했고, A씨가 전처의 남자친구 B씨를 원룸에서 여러 번 둔기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날 C씨(전처)가 A씨가 든 둔기를 빼앗으려 했지만, A씨가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휘두른 상황이었어요.
B씨는 다리를 다쳤고, A씨와 C씨가 몸싸움을 하던 중 겨우 도망쳤다고 해요.
이후 A씨는 C씨를 주먹과 발로 여러 번 때려서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혔답니다.
A씨는 결혼이 깨진 이유가 B씨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그를 죽이겠다는 마음으로 둔기와 흉기를 가지고 C씨 집에 간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재판부는 A씨의 범행이 계획적이며 피해자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다고 판단했답니다.
C씨는 처벌을 원하지 않았지만, A씨가 B씨에게 용서받지 못한 점 때문에 형량이 이렇게 결정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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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나이스맨님의 댓글
- 나이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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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무섭다 진짜
야무진걸님의 댓글
- 야무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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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가 궁금하다 분조장같은건가?
야무진걸님의 댓글
- 야무진걸
- 작성일
다시 생각해보니 자존감 없는 소시오패스일 가능성 90%이상일듯
공익인간님의 댓글
- 공익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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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넘일세
현아딩딩님의 댓글
- 현아딩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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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머라고 말은하고싶지만 참는다
소라아오이님의 댓글
- 소라아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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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우리가모르는 뭔가가 있을수도
캬하하님의 댓글
- 캬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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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싸패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