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화목한 네가족. 시즌 4승 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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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루사파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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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이 남편 류현진 경기의 승리요정이 됐다.
7일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야구장에서 정말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둘째. 나름 승요라 안 데리고 다닐 수도 없고…#시즌4승축하"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지현과 류현진, 그리고 두 아이들과 함께 승리를 만끽하고 있다. 바라만 봐도 흐뭇한 류현진, 배지현 가족이다.
한편 배지현은 지난 2018년 류현진과 결혼했으며 2020년 딸, 2022년 아들을 출산했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한화 이글스로 복귀해 4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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