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10년 지기를 몰락시킨 스포츠토토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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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값줘체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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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미국프로야구(메이저리그) LA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전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의 불법 토토사이트에 도박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오타니의 10년 지기로도 알려진 미즈하라는 토토사이트 불법 스포츠토토 도박에 손을 댔고, 급기야는 토토사이트 스포츠토토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해 오타니와의 친밀한 관계를 악용해서 그의 계좌에서 거액을 횡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즈하라가 불법 스포츠토토에 손을 댔다는 것 외에도 관심을 모은 것은 그의 스포츠토토 중독 문제였다. 지난 3월 LA다저스가 서울을 방문해서 경기를 치렀을 당시 오타니의 계좌에서 불법 스포츠토토 베팅을 위해 불법 토토사이트에 거액이 송금됐다는 내용이 언론에서 공개되자 미즈하라는 자신의 불법 스포츠토토 사실과, 스포츠토토 중독 문제를 갖고 있다는 것을 시인했다.
미국 CBS 등에 따르면 2021년부터 불법 토토사이트 스포츠토토 베팅에 발을 들여 놓은 미즈하라는 그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26개월 동안 총 1만7560회의 베팅을 해 4000만 달러(약 556억원) 이상의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약 18회, 다시 말해 1시간 당 평균 1회의 스포프토토 베팅을 하고 하루 평균 4만 달러(약 5950만원) 이상의 순손실을 기록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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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바님의 댓글
- 죠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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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사이트의 큰손이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