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도망 다니던 토토먹튀 사기범..결국 잡혔다 !!

수백억에 해당하는 토토먹튀 하고 15년 간 도망 다닌

중요 지명수배 피의자 일명 토토사이트 토토먹튀 사기범이

결국 주민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토토사이트 토토먹튀 사기 등 혐의로

체포한 김양민(54) 씨에 대해 1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꽁머니, 3+3토토 이벤트로 토토베팅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토토사이트로 토토먹튀한 혐의를 받았다.

경찰은 그를 중요 토토먹튀 지명 피의자로 공개 수배했지만 당시엔 잡지 못했고,

15년이 흐른 후인 지난 17일 오전 서울 소재 한 병원에서 김씨를 붙잡았다

종합 수배 전단에 오른 김씨의 얼굴을 알아본 시민이 토토커뮤니티 슬토생 통해 신고하면서다.

경찰은 김씨를 압송해 사건 토토사이트 먹튀 혐의 경위, 도주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씨의 혐의에 대한 공소시효는 2027년까지이다.